총회 소식

목회코칭 세미나 (2025)

강승수 0 8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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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부 주관 목회코칭 세미나가 이번 91일부터 3일까지 워싱턴주 타코마제일침례교회(송경원목사)에서 있었다. 캐나다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등록한 55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김한국목사(뉴라이프침례교회)의 찬양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무 강승수목사의 기도에 이어 국내선교부 부장인 송경원목사가 말씀을전해주셨다. 저녁식사 후에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 시간을 인도한 김형중목사(어스틴우리침례교회)는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비유 하나를 들어서 소개하도록 했는데, 목회자들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으로 자신을 소개한 총회장 이태경목사와, 손수건에 견주어 더러워진 바닥도 청소할 수 있는 걸레에 비유한 민폴목사(캐나다 밴쿠버한인침례교회), 손수건과 걸레를 다시 새 것처럼 빨 수 있는 세탁기에 비유한 국내선교부 총무, 고명천목사(커넥트교회) 의 소개가 각인되었고, 선물권도 받았다. 이 후에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코치들은 김경도목사가 인도하는 일대일 관계를 잇는 대화법> 강의를, 피코치들은 김형중목사가 인도하는 :목회 코칭이란?> 강의를 들었다.

 

둘 째날 오전은 코치와 피코치의 케이스 스터디 시간이었고, 첫 번째는 코치 이태경목사와 김정두목사(캐나다 빅토리아 양무리교회SBC), 두 번째 시간은 송경원목사와 김효선목사(밴쿠버 팔로우교회)가 발표하였다. 점심식사 후에 오후 시간은 일대일 코칭 시간으로 교회에서 20분 떨어진 바닷가에서 관계형성에 촛점을 맞춰 각 코치와 피코치간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

.

 

저녁 집회는 SBC Executive Committee의 부회장인 Charles Grant의 인사에 이어 김경도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보시고 그의 머무르셨던 것처럼 코치는 피코치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관계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예배에 이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도록 다시 한번 헌신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회와 사역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오전에는 일대일 코칭 시간이었다. 참석한 모든 코치들과 피코치들이 일대일

로 짝을 이뤄 함께 하는 시간이었다. 목회와 사역의 조언을 넘어서 주 안에서 서로 깊이 교제하며 동역자로 지원하고 필요한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기도하는 관계가 형성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폐회예배 때는 총회장이자 국내선교부 이사장인 이태경목사가 말씀을 전해주셨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가족임을 강조하며, 형이 동생에게 하듯 코치는 피코치를 한 가족, 한 형제와 같이 나눠주고, 지원하고, 세워주고, 기도해 주는 관계가 될 것을 강조함으로 국내선교부 목회 코칭 세미나를 모두 마쳤다.

 

국내선교부 부장 송경원 목사와 타코마제일침례교회의 교우들은 정성을 다 해 이번 코칭세미나를 호스트하며 첫 날 저녁과 둘째, 셋째 날의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매 번 진수성찬의 음식들과 디저트를 준비해 주셔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 둘 째날 저녁식사는 국내선교부와 서북미 지방회에서 후원하여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이번 세미나를 은혜가운데 잘 마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준비하신 국내선교부 이사들과 호스트 하신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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