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임송본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1월 9일(토) 오전 11시부터 아틀란타(GA)에 있는 Flanigan Funeral Home에서 있었다. 꿈이있는교회(김한섭목사)가 주관하여 진행된 장례예배는 1부로 고별예배(viewing service)가 있었고 김병식목사(꿈이있는교회 협동목사)의 대표기도와 김한섭목사의 특별 찬양 후 장영득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천국환송예배는 12시에 김한섭목사의 집도로 시작하였고, 문창옥목사(벨리 참사랑침례교회)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이성권총회장(능력침례교회)의 영상추모사에 이어 둘째아들 Andy Lim의 눈물어린 추모사가 있었다. 김한섭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가족대표로 큰 아들 Billy Lim이 감사인사를 있었다. 강승수목사(총회 총무)의 간단한 추모사에 이은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고 임송본목사가 개척하여 지난 16년간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신 꿈이있는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먼 길을 달려와 장례식을 돕고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알라바마와 아틀란타 지역의 목회자들도 많이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하였다. 하나님의 특별한 위로하심이 유가족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모든 장례절차를 성심을 다하여 수고한 꿈이있는교회 성도들과 김한섭 담임목사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