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소식

부고: 고 조효훈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강승수 3 6,614 2020.10.17 23:42

고 조효훈 목사께서 오늘(10월 17일) 오후 댁에서 평안히 주님 품에 안기셨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8대 총회장을 역임하신 고 조효훈 목사는 Southern Seminary에서 교회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으며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수(1957-1965)로 재직하셨고 서울 침례교회에서 14년간 담임 목회를 했으며 기독교 한국침례회 총회장을 3번이나 역임하셨다. 미국으로 이민 오신 후,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필라델피아 한인침례교회 등에서 20년간 목회를 하였다.

 

* 환송예배: 


일시: 2020년 10월 24일(토) 오전 10:00 (서부시간) 

장소: Los Gatos Memorial Park
         2255 Los Gatos Almaden Rd
         San Jose, CA 95124.
집례: 박도서 목사
          Meeting ID: 878 9270 1360   Passcode: 00000

* 장례예배는 COVID19의 상황으로 조용한 가족장으로 치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고인의 유언에 따라 화환을 사절합니다. 
다만 이번 일로 육신적으로 지치신 조금자 사모님의 건강과 유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Comments

반기열 2020.10.18 09:50
사랑 받고 존경 받으시던 목사님이 주님 품에 안기셨군요.
편히 쉬시기를 기도 하며 유족들에게도 주님의 위로하심과 평안케 하심을 위해 아뢰겠습니다.
이성권 2020.10.22 18:21
존경했던 고 조효훈 목사님은 교단을 초월해서 큰 영향을 끼쳐 오신 분이신데 이제 그 사명 마치시고 하나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아드님, 조용규 목사님(KY)을 비롯한 유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태경 2021.01.19 16:17
귀하신 어른 목사님께서 이 땅에서의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하나님 품으로 안기셨군요.... 인자하신 웃음과 그리고 말씀 앞에서는 정확하게 짚어주시던 어른이셨는데... 자기 생각이 난무하는 시대에 말씀으로 좌표를 정해주셨던 귀한 목사님이 떠나시고 나니 너무나도 아쉬움이 크네요... 사모님과 조 목사님 모두를 위로합니다.
번호 포토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7 부고: 고 홍정길목사님께 소천하셨습니다. 댓글+1 강승수 2021.03.06 4738
156 상임위원회 (2021년 3월) 강승수 2021.03.02 3986
155 실행위원회 (2021년 2월) 강승수 2021.03.02 4053
154 텍사스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댓글+1 강승수 2021.02.20 4405
153 The Future of Missions - Why Biblical Diversity Matters / Pa… ezrabae 2021.02.10 4047
152 IMB 선교사 임명식 2월 3일 ezrabae 2021.01.19 4149
151 부고: 고 황레베카 사모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댓글+4 강승수 2021.01.12 7247
150 고 임송본 목사 장례예배 강승수 2021.01.12 5722
149 부고: 고 임송본 목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댓글+3 강승수 2021.01.06 5407
148 강호길 목사(원로목사) 병원 입원 중입니다. 기도 부탁합니다. CKSB 2020.12.26 4516
147 성탄인사 강승수 2020.12.22 4491
146 실행위원회 화상회의 강승수 2020.12.19 4172
145 부고: 고 이세영목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댓글+1 강승수 2020.12.10 5425
144 교육부 이사회 강승수 2020.11.14 4832
143 IMB 선교대회 "The Future of Missions"" 녹화영상 ezrabae 2020.10.30 4484
142 목회부 이사회 강승수 2020.10.23 4774
141 KBEMF 영어권 목회자 모임 강승수 2020.10.23 4621
열람중 부고: 고 조효훈목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댓글+3 강승수 2020.10.17 6615
139 실행위원회 (2020 온라인) 강승수 2020.10.14 4455
138 허리케인 Sally로 피해를 입은 펜사콜라 한미침례교회 댓글+2 강승수 2020.10.08 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