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에 메릴랜드 델라웨어 버지니아 연합 지방회 야유예배를 드리다.
하나님께서 주신 화창한 날씨 가운데 Sandy Point State Park에서
약 60여명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모였다.
김성용 목사의 찬양인도, 김웅 목사의 예배 기도, 박승진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 인도,
양주섭 목사의 헌금 기도, 그리고 이원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진행하였다.
예배 후 돼지 양념 불고기와 삼겹살 그리고 죽순이 들어간 돼지 고기를
각종 야채와 함께 사랑이 넘친 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에는 홍미경 사모의 레크리에이션 인도로 모두가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열심히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참여자들로 하여금 마음을 풍요롭게 하였다.
사실 연합 지방회의 넉넉한 물질적 후원으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가 선물을 받았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과 기쁜 마음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이 계셔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속에
메릴랜드/델라웨어, 버지니아 양 지방회의 연합 야유예배를 마칠 수 있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