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은혜 가운데 성료
“성경의 대주어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유일한 비전입니다”
조지아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주최한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가 지난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까지 한비전교회(담임 이재원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수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큰 은혜와 감동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어 5월 4일에는 목회자 세미나가 열려 복음 중심 목회와 다음세대 신앙 계승을 위한 실제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성경의 대주어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유일한 비전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집회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성경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으며, 교회의 존재 이유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데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 초청된 인천 하늘향기교회 담임 이선위 목사는 말씀을 통해 “기독교의 본질은 철학이나 윤리, 종교적 교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라고 강조하며, 십자가와 부활로 완성된 하나님의 구원 사건이 성경의 중심 메시지임을 힘있게 선포했다. 특히 이 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의 복음보다 더 위대한 간증은 없다”며 “사람의 성공 이야기나 감동적인 경험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만이 죄인을 살리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복음이 선포될 때 나타나는 열매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 죄 사함, 그리고 성령의 선물을 제시하며, “참된 회개는 내가 인생의 주인이었던 죄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은 세상을 이기게 하는 힘이며, 복음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한다”고 전했다.
설교 가운데 로마서 1장 4절을 중심으로 부활 신앙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능력 있게 선포되셨다”며 “부활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성도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난 존재라는 사실을 확증하는 복음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는 “교회는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라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는 복음의 현장”이라고 정의하며, 교회가 프로그램이나 규모가 아닌 복음 위에 세워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교회로 존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집회 기간 중 소개된 다양한 간증들도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질병과 고난 속에서 복음으로 회복된 성도들, 사업 실패 후 다시 일어선 이들, 무속적 배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새 삶을 얻은 이들의 이야기는 복음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선위 목사는 술집에서 시작된 개척교회 사역과 지난 17년간의 목회 여정을 나누며, 우울증과 가정의 붕괴, 경제적 어려움, 중독과 무속 문화 가운데 있던 수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통해 변화되고 교회가 세워져 온 과정을 간증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복음의 실제성과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회 내내 이어진 찬양과 말씀 선포 가운데 참석자들은 “예수님은 주와 그리스도이시다”라는 사도적 신앙고백을 새롭게 붙들었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만이 교회의 유일한 소망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한편 5월 4일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다음세대 신앙교육과 복음 중심 양육에 대한 실제적인 강의가 이어졌다. 한국교회와 이민교회가 직면한 주일학교 감소와 청소년 신앙 이탈의 현실을 진단하며, 말씀 중심 교육과 복음 전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차세대 사역의 방향을 함께 나누었다.
조지아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김데이빗 목사는 “이번 예수 복음 비전 축제를 통해 교회가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함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프로그램이나 형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자체가 교회의 생명이며 능력이라는 사실을 함께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