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지방회 총회

미주리 지방회 총회

지난 11월 13일(월) 웨인즈빌 한인침례교회에서 미주리 지방회 모임이 있었다. 미주리 주에는 총 7개의 회원교회가 있으며 지방회 모임은 3개월에 한 번씩, 1박 2일로 모인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2-5시간의 길을 운전하고 와야 하게 때문이다. 미주리 지방회 모임은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이번 지방회 모임은 총회겸, 웨인즈빌 한인침례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방회 총무인 김래원 목사(미주리 중앙침례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이창열 목사(회장, 콜럼비아 한인침례교회)는 고전 13장을 통해 “인내하는 사랑으로 목회하라”는 말씀을 전하였다. 현 회장과 총무가 다음 회계연도 임원으로 연임되었다.  이번 지방회 모임에 참석한 강승수총무는 계획된 총회 사역에 협력을 구하며 교회들을 돕기 위한 비전을 나누었다. 

회장: 이창열 목사 (콜럼비아 한인침례교회)

총무: 김래원 목사 (미주리 중앙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