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지방회 2025 목회자 가족 수양회

강승수 0 252 08.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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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로 하나  시간” 

플로리다 교회협의회는 지난 7 28일부터 30일까지 2 3일간 키시미, 플로리다(Kissimmee, Florida)에서 은혜로운 수양회를 가졌다이번 수양회는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연합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교제의 시간이었다.

첫째 날(28일)

첫날 일정은 부회장 김섭리 목사(템파 새빛) 찬양 인도로 도착예배가 시작되었다. 이어 회장 김선국 목사(올랜도 중앙) 디모데후서 4: 6-8을 본문으로자신의  목회지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간증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오후에는 박영규 목사(지구촌) ‘마음을 여는 시간(ICE BREAK)’ 인도하며참석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하나되는 기쁨의 시간을 나눴다.

둘째  (29일)

둘째 날 아침은 총무 이주호(파크릿지한인) 목사 사회로 고린도전서 13:1–3 본문으로  묵상(QT)의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는 묵상 후에 참석자들이 은혜를 나눌수 있도록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진행 방식으로 “지명하여 모두가 기쁨 안에서 은혜롭게 묵상 나눔의 시간을 갖게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강승수 총회 총무가 참석하여, 2026 올랜도 총회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Q&A 시간을 가졌다 목사는 총회의 지원 방안과 지방회가 준비해야  부분들을 상세히 설명하며함께  준비하면 뜻깊은 총회가  것이라고 격려했다.

오후에는 김선국 목사(올랜도 중앙)의 인도로 ‘Talk Show’ 시간이 마련되었다. 김 목사는 이 시간을 게임과 함께 진행함으로 목회 사역에서 겪는 목회자의 어려움에 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기쁘고 활기찬 분위기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도 깊이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셋째  (30일)

마지막 날은 김섭리 목사(템파 새빛)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와 전종식 목사(레이크랜드 등대) 말씀 선포(고린도전서 16:12–14) 마무리 예배가 드려졌다이후 참석자들은 함께 일식 뷔페 식당에서 함께 식사로 교제를 나누며 2 3일간의 수양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감사의 말-

이번 수양회에 함께 참여해 주신 강승수 총회 총무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수양회 기간 동안 정성껏 식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사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무엇보다도 모든 일정을 평안하고 풍성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25 7월 31

서기 박영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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