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코칭네트워크(PCN, Pastoral Coaching Network)를 소개하며 많은 등록을 바랍니다.
목회는 외롭고 고독한 길이 아니라 함께 걷는 동역의 길이 되어야 합니다. 총회는 다수를 차지하는 작은 교회들과 중대형교회들, 미자립교회와 자립교회들이 서로 어깨동무하여 약속된 기간 동안 동역의 관게를 맺고 일대일 목회코칭을 통해 서로 강건하게 세워가는 목회코칭네트워크(PCN, Pastoral Coaching Network)를 구축합니다.
이 네트워크에는 다음 두 가지중 하나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코칭교회(목사)입니다. 1개의 작은교회 혹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위치입니다. 일대일 목회코칭, 그리고 부흥회, 세미나, 단기선교팀 파송(VBS, 찬양집회, 전도활동, 건물관리사역 등)등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도들이 교회가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통해 어떤 선교사역보다도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둘째, 피코칭교회(목사)입니다. 섬김을 받는 위치입니다. 일대일 목회코칭을 통해 목회역량을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속된 기간동안 책임져 줄 수 있는 후견교회(목사)와 함께 할 수 있게 됩니다.
등록마감은 7월 22일까지이며, 10월부터 1년 동안 실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작은교회, 미자립교회를 열정적으로 섬겨주실 많은 코칭교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혹시 목회코칭이란 말이 생소하셔서 주저하신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모든 등록자들이 목회코칭에 대해 함께 훈련받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목회에 부으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으시다면 거룩한 부담으로 적극 참여해 주셔서 교회를 세워가는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등록서는 첨부한 파일(브로셔)에 있습니다. 기록하셔서 사진파일이나 pdf를kdkim99@gmail.com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자세한 사항을 더 알고 싶거나 문의가 있으시면 위의 이멜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