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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거처

Billy park 0 2,076 2015.03.10 19:55

*성령의 거처

주일학교에서 한 성생이 같은 모양의 두 개의 작은 상자를 들고와서 학생들

에게 보여주며 "여러분, 이 상자안에 돌이 가득 들어 있다면 이것은 무슨

상자지요?"하고 물었다. 이때 한 어린 학생이 "그건 돌상자입니다" 했다.

선생은 맞다고 하며 또 다른 상자를 들어보이고는 "이 상자안에는 썩은 뱀

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이 상자는 무슨 상자지요"하고도 물었다. 그러자

"물론 썩은 뱀 상자입니다"라는 말이 나왔다.

선생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요 우리 안에는 성령께서 계시는 거록한

성전이예요.우리가 우리자신을 이렇게 거룩한 존재로 여길 때 우리 안에

게신 성령님께서도 기뻐하실 거예요.

 

*성령을 구한 기도

세계적인 부흥사인 무디는 학교교육이라곤 보잘것이 없었으나 그는 강한 성

령의 능력을 받았던 사람이다. 그가 처음 성력의 불을 받았을 때의 이야기

가 있다. 보통 목사들은 자신의 설교가 끝나고 난 뒤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

다고 하면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데 무디가 설교를 마치고 나면 꼭 몇 사람

이 그에게로 와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겠습니다."라고만 했다. 나중

에 화가 난 무디가 왜 그렇게 말하는가하고 물으니 그들은 "목사님의 설교

에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시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했다. 그말에 자

극을 받은 무디는 그날부터 성령강림을 위해 열심히 기도를 했다.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시옵소서"하며 오랜기간 기도에 힘쓴 그가 어느 날 거리를 걷

다가 갑자기 기도가 하고 싶어져서 급하게 근처의 친구집을 찾아가 방을 빌

려서 기도를 시작했는데 기도의 문이 터지더니 마침내 그에게 강한 불이 임

하는 것을 느꼈다. 그 불이 너무나 뜨거워 그만 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

.

 

 

*엑스광선과 같은 성령

엑스광선은 1895년 독일의 물리학자 뢰트겐의 발견하였던 방사선이다.

선은 동물의 근육을 꿰여 드러나보는 광선으로 예를 들어 동전을 넣은 가죽

부대를 엑스광선 앞에 비추어보면 그 가죽 부대는 보이지 않고 동전과 철물

같은 것만 보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폐같은 곳에 기름이 들거나 무

슨 이상이 생기면 그것을 분별할 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엑스광선

은 많은 방면에 실용적으로 쓰이지만 특히 의학계에서 큰 공헌을 하여 환자

에게서 병의 근원을 탐색할 수 있게 하였다. 그렇다면 신앙계에서의 엑스광

선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성령의 빛인 것이다.인간의 감춰진 죄와 허물

은 성령의 조명으로서 만이 볼수 있으면 회개할수 있는 것이다.

 

 

*신약성서에 쓰여진 성령

신약에는 '성령'이라는 단어가 도합 147회 씌어져 있다. 그중 54회가 사도

행전에 씌어있고 로마서에 45, 그리고 공관복음에 34회가 씌어있다. 또한

요한복음과 그외의 서한에 21, 고린도서에 1회가 등장한다. 이와 같이 신

약성경이 성령에 관하여 매우 강조되어 나타나고 강하게 가르치고 있음을

성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성령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찰스 피니는

"죄인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

만하지 않은 것이 죄이다. 그리스도인은 더 많은 빛을 소유하였으므로 죄인

이 회개 안하는 죄보다 성령충만하지 않은 죄가 더욱 크다"라고 했던 것이

.

 

*성령을 믿사오며'

기독교 계통의 학교에서 한 교사가 반의 학생들에게 사도신경을 한 귀절씩

외워오라고 했다. 그리고 다음 날, 교사의 인도에 따라 학생 각자는 자신이

외운 사도신경의 한 귀절씩을 외우기 시작했다. 한 학생이 일어나 "전능하

신천지를 만드시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를 외우자 두 번째 학생

이 일어나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했고, 또 다른 학

생이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 끊어지고 말았

. 교사가 다음 번 계속하라고 하자 한 학생이 "선생님, 다음의 '성령을

믿사오며'를 외울 학생이 결석했습니다."라고 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도

이와 같이 '성령을 믿사오며'하는 대목에서 빠지곤 한다.성령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아는 것이다.

 

* 성령충만

무디 선생은 언젠가 설교를 듣는 교인들에게 자기 손에 들고 있는 컵에서어떻게 공기를 조금도 남기지 않고 뺄 수 있는지를 질문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공기 펌프로 빼면 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무디 선생은 "그렇게 하여 진공이 되면 컵이 깨집니다."라고 웃으며말했습니다. 많은 빗나간 대답들이 있은 후 무디 선생은 미소를 지으면서주전자를 들고 컵에 물을 가득 부었습니다.

"자 보세요. 공기는 조금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탄복할 때 무디 선생은 그리스도인이 생활에서 공기를 빼려고 하듯이 죄를 제거하려는 것은 불가능하며 오로지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짐으로 죄를 제거하고 승리의 삶을 살 수있음을 가르쳤습니다.

 

*거대한 폭포

북 아메리카 동부의 카나다와 미합중국의 경계에는 거대한 폭포가

있다. 바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이 폭포는 약 1만년 전에

형성되어 높이가 48m, 800-900m로써 50-60m의 급한 벼랑을 무서운

속도로 떨어져 내리는 장관을 이루는 명물이다. 더우기 주변의

아름다운 전망은 이 폭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또 야간에는 온갖

찬란한 조명구들로 폭포를 채색하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웅대한 광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 장관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한편 미국과 카나다 양국 정부는

이 폭포의 거대한 힘을 이용하여 큰 수력 발전소를 세웠으며 엄청난

전력을 이용하는 이익을 누리고 있다.

어느날 그 곳을 찾은 한 관광객이 이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면서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굉장하구면! 저 위대한 물줄기가 가진

힘을 100% 이용한다면 에너지 위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야."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천만에 그것보다

더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네. 뭔지 아는가? 바로

성령의 권능일세. 성령의 권능이 세상 사람들에게 저 폭포수처럼

쏟아진다면, 에너지 위기는 커녕 죄의 위기도 없을 것이고 저

수력발전소보더 더 막강한 영혼의 전기가 발생되지 않겠는가?"

 

*영적인 사람

A.W. 토저; "영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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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영적이라는 것은 어떤 특별한 갈망이 있는 것을 말한다.

이 갈망은 생명을 주게 하며 또 절제하고자 하는 깊이 내재한 심오한

소원이다. 영적인 사실에 있어서 어느 것이 중요한지 순서를

결정하기는 어렵지만 편의상 아래와 같이 구분하기로 하자.

1. 첫째의 갈망은 행복해지려는 것보다는 거룩하고자 하는 것이다.

2. 자신에게는 일시적으로 불명예나 손실이 올지라도 자기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기를 원하는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3. 영적인 사람은 자기의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기 원하는

사람이다.

4. 또한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보시는 견해대로 보는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사람이다.

 

5. 영적인 사람은 잘못 살아가기 보다는 바르게 죽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6. 한편 진정으로 영적인 사람은 자기가 큰 댓가를 치뤄도 다른

사람이 성장하며 믿음에서 진보되기를 바란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우리 자신 가운데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셔야만

되어진다. 아무도 스스로 영적인 사람이 될 수는 없으며 오직

성령께서 자유롭게 움직이시어야 영적인 스리스도인을 만드실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은?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최선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영이다. 성령은 인간 예수 안에 거하여 전적으로 역사하

던 하나님의 영이요,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

터 모든 믿는 자에게 허락해 주신 그리스도의 영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와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화하여

그리스도와 같게 하시는 영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 예수의

,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리스도는 특히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로 하여금 또한 저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되게 하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부터 난 영은 특히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다.

즉 성령은 우리의 안에 와서 내재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나타내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여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

라 부르게 하시는 영이다.

사람이 성령을 받으면 종교적 감정의 열이 생기며, 기사 이적을

행하며, 신비경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을 경험하여

기독교 진리를 깨닫게 된다. 다음으로 그리스도의 부활과 속죄를

경험하게 되며 자기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며 그리스도가

확실히 지금 나와 같이 계심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하여 사람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나라를 가지고 사는 신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역할이다.

 

 

*성령의 궁전

초대교회의 한 사도는 길을 다닐 때나 집에 있을 때나 무엇을 하더라도 언제

나 마치 살얼음판을 걸어가듯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였다.

신자들은 이를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그에게 물었다. "

답답하지도 않으십니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행동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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