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6 과 "복음의 포용성" (막 7:25-37)

장년성경연구 교사 교안

201947일 용  

 

6

 

복음의 포용성 (包容性)

 

학습구절: 마가복음 725 -37 

성경진리: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장벽을 허시고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

 

주요교리: 기독교와 사회질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산업과 정부와 사회의 모든 분야가 전체적으로 의()와 진리(眞理)와 형제 사랑의 원칙에 따라 시행되도록 힘써야 한다 ( 15 : 12).

 

암송구절:  마가복음 7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 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 People were overwhelmed with amazement.

‘He has done everything well,’ they said. ‘He even makes the deaf hear and the mute speak.’”      

 

시작하는 글:

 

진정으로 포용(包容)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경험이나 배경 혹은 열정이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인종이나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힘든 일이다.

문화나 관습이 다른 사람들끼리 함께 어울리는 일도 어렵다.

정신적 혹은 육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무시를 당하기 쉽다.

 

당신과 매우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할 때, 당신의 마음에 어떤 반응이나 감정이 생기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하여 그 같은 장벽들을 극복하는 일은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본문배경설명      

마가복음 724절부터 826절까지

 

예수님은 우리 인간들이 서로 구별하며 살기 위해 쉽게 세우는 일반적인 장벽들을 뛰어넘는 것이 어떤 것이며 무엇인지를 실례로 보여주셨다.

마가복음에 대한 지금까지의 학습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대표적인 것을 예로 들면, 예수님은 한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고 (2) 회당장의 딸인 죽은 소녀를 살려주셨다 (4).

금주의 학과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두 가지의 놀라운 일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그들 각각은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들의 인종적인 혹은 사회적인 장벽을 뛰어 넘어 그리고 일상적인 길을 벗어나, 어떻게 행하셨는지를 보여준다.

금주의 학습구절은 예수님께서 새로운 신앙 공동체를 세우시고 모으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마가 복음의 일부분이 되고 있다 (6: 1 - 8: 26).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유명한 기적의 사건 (6: 30 -44),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약 일년 전인 유월절에 일어났다 (6: 4 참조).

그때는 봄철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약 1 년 전이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번 주에 학습하고 있는 사건들이 일어난 때는, 예수님께서 갈릴리 전역에서 수 개월 동안, 어쩌면 1년 이상, 사역하고 있던 경우가 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사도로 세우시고 그들을 둘씩 짝을 지어 갈릴리 전역으로 보내신 일을 기억하고 있다 (5).

아래의 목록은 이번 주에 학습할 중요한 성경말씀을 요약한 것이다.

·         한 이방인 어머니의 믿음 (7: 24 -30):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그의 새로운 믿음의 공동체는 이방인들에게 열려있을 뿐 아니라, 그들을 포용할 것을 보여주셨다.

·         예수님은 모든 일을 잘 하신다 (7: 31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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