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9 과 "순종의 삶" (야고보서 1:19-27/ 2:1-4)

장년성경연구 교사 지침

20181028일 주일 용  

 

9

 

순종의 삶

 

학습구절: 야고보서 119 – 27; 21 -4

성경진리:

신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삶 속에서 행하시는 일에 대해 순종과 사랑으로 응답한다.

주요교리:  구 원

 

회개란 진정으로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며,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하고 그에게 마음과 몸을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다 (1: 15).

 

암송구절:  야고보서 1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and so deceive yourselves. Do what it says.”

시작하는 글:

편지가 먼 곳에 있는 사람과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을 때, 사람들은 답장을 받기까지 여러 날을 기다려야 하였다.

전화, 전자메일, 문자메시지, 및 소셜 미디어 등은 그 같은 기다림에 대한 우리의 기대치들을 바꾸어 놓았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답장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상상하지 못한다.

 

전자 메일, 텍스트 메시지, 또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한 응답을 받는 현실적인 기대치는 무엇인가?  메시지의 출처는 당신의 응답 속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본문배경설명

야고보서 119절부터 213절까지

 야고보는 신자들에게 삶의 시련을 겪는 동안에도 인내하고 믿음을 굳게 지키며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말로 그의 서신을 시작하였다.

시련은 보는 관점에 따라 결과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시련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목적을 깨달을 때, 우리는 시련을 기쁨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

시련 가운데서도 신자의 믿음이 행함으로 나타날 때, 그것은 참된 믿음의 증거가 되며 영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신자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관계를 통해 성장하기도 하지만, 시련을 통해 성숙한다.

시편기자는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고 하였다 (119: 71).

그런 다음 야고보는 금주의 본문인 119절부터 213절까지에서 그의 초점을 바꾸어 성숙한 신자들에 대한 높은 기대에 관심을 돌렸다.  

점점 자라나며 성숙해 지는 믿음은 그리스도인들의 매일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

믿는 자들은 믿음을 행동과 삶으로 옮기는 방법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침이 필요하다.

야고보는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그 지침이 됨을 지적하였다 (1: 19 ~ 22).

그는 신자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듣고 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고 그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고 하면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고 하였다.

겸손한 신자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방해가 되는 태도와 행동들을 벗어 버린다.  

믿는 자들은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한다.

믿는 자들은 말씀으로부터 배워야 하고 그 말씀을 행하여야 한다 (1: 22 -25).

야고보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면서,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고 자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즉시 잊어 버린 사람과 같다고 하였다.

믿는 자들이 말씀을 행할 때, 순종의 결과가 나타난다.

하나님은 말씀을 행하는 신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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