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교사용 교재 제 10 과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 6:1-13)

CKSB 0 10,220 2020.01.26 01:45

 

장년성경연구 지도자 교안

2020202일 주일 용
번역 및 편집: 강 호길   
 

10

하나님을 사랑하라         

학습구절: 신명기 61 -13 

성경진리:

 

모든 존재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의 결과로 이어진다.            

 

주요교리: 하나님

 

영원하신 삼위 일체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신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계시하시되, 본성이나 본질 혹은 존재의 분열이 없이, 각기 고유한 속성을 지니신 분으로 계시하신다 ( 14: 6 -11).      

 

암송구절:  신명기 64 -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strength.”

 

 

시작하는 글: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가장 중요한 명령이 되고 있다.  

감정이나 언어의 표현 이상의 것이 되고 있는 사랑은 선택적인 것으로, 상황과 관계 없는 의도적인 결정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또한 순종의 결과로 이어진다.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자의 사랑은,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신자의 마음이 다른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기 때문에, 끈질기게 그를 따르고 싶어하는 강한 열망으로 표현된다.

 

사랑과 순종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중에 다른 하나가 빠질 경우 결과는 무엇인가?

 

본문 배경설명

신명기 51절부터 1132절까지

 

     신명기의 대부분은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한 세 개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 1: 1 – 30: 20).

고령의 이 이스라엘 지도자는 이 설교들을 요단 강 동쪽인 모압 땅에서 전달하였다 (1: 5).

죽음을 앞두고 있는 모세는 언약에 대한 교훈의 말과 권면의 말을 남기기를 원하였다.

이 과의 내용은 모세가 두 번째로 전한 설교의 첫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것은 언약의 일반적인 규정들을 다루고 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이 호렙 산 (시내 산)에서 그의 백성들과 세우신 언약의 핵심인 십계명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5: 1 - 21).

처음 네 계명은 하나님과 사람들의 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반면에 나머지 여섯 가지는 사람들 서로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십계명 목록은 출애굽기 20 2 -17 절에 나오는 목록과 거의 동일하다.

네 번째 계명에는 한 가지 차이점이 나타나고 있다.

신명기 구절에서 모세는 안식일을 지키는 근거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밝혔다 ( 5: 15).

반면에, 출애굽기 201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정하신 근거가 7일간의 창조의 주기가 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명기 6장은 여호와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 사이에 세어진 언약 관계의 특징이 되고 있는 기본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백성들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가 되심을 인정하고 (6: 4) 변함없는 충성과 온전한 순종 심으로 그를 섬겨야 하였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여호와를 잊어 버릴 수 있는 영적 위험에 대해 경고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될 때 영적으로 무기력해지는 것을 경계하여야 하였다.

     신명기 7장부터 9장까지는 여호와께 대한 전적이고도 독점적인 사랑이라는 기본적인 언약의 규정들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나안 땅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며 악하기 때문에 그들을 쫓아내며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다 (7: 1 -6).

둘째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약속의 땅에서 누리게 될 모든 축복들은, 가나안 땅의 다산 우상들이나 자신들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나타내야 하였다 (8: 1 -20).

8 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잊어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가는 경우에 생길 심각한 결과에 대한 경고로 결론을 맺고 있다.

자기 의()와 독선에 빠지지 말도록 경고한 후에, 9장은 죄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가 행한 언약의 중재자와 중보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은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를 거부했을 때 절정에 이르렀었다.

10장은 율법주의가 아니라 사랑이 되고 있는 언약관계의 본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11 장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증거로서 그에게 순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습구절 연구

 

하나님의 계명에 따르는 약속들 (신명기 61 -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쳐 준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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